일상 & 작은 생각들
마음이 편치 못한 날
opento
2010. 11. 5. 17:26
1.
대화를 할 때 남을 꼭 이겨야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아는 M과 미국인 T.
T.
아는 것도 많고 논리적이긴 한데
여유가 없어 남의 말을 탁탁 자르고
남의 의견을 자기가 가르치듯 정리한다.
어떤 일에 대해 의견을 점점 더해
좋은 덩어리를 만들어 내는 식의 대화가 아니라
남의 말의 빈 부분이나 반대입장을 취하면서 의기양양.
그로인해 취할 이득보다는 손해가 많은 상황에서.
전형적인 미국인들의 태도라고 하는데
현명하지 못한거다.
남의 말에 무딘 편인데 그런 내가 불편함을 느꼈다.
그리고드는 생각-나도 남을 그렇게 만들 수 있었겠구나....
2.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끝까지 친절하기가
그 사람의 성공의 척도도 될 수 있겠다고 느낀 날.
서울본사의 S는 사소한 면까지 챙기며 친절한 태도를 끝까지 유지한다.
반면 새로 거래하게된 Y는 아주 친절하다가 놓치는 부분이 있다
Hit or Miss 태도인데 프로의식의 차이.
Y의 miss로 살짜끔 기분이 불편했으나
Money talks.라 뭐....
대화를 할 때 남을 꼭 이겨야하는 사람이 있다.
내가 아는 M과 미국인 T.
T.
아는 것도 많고 논리적이긴 한데
여유가 없어 남의 말을 탁탁 자르고
남의 의견을 자기가 가르치듯 정리한다.
어떤 일에 대해 의견을 점점 더해
좋은 덩어리를 만들어 내는 식의 대화가 아니라
남의 말의 빈 부분이나 반대입장을 취하면서 의기양양.
그로인해 취할 이득보다는 손해가 많은 상황에서.
전형적인 미국인들의 태도라고 하는데
현명하지 못한거다.
남의 말에 무딘 편인데 그런 내가 불편함을 느꼈다.
그리고드는 생각-나도 남을 그렇게 만들 수 있었겠구나....
2.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끝까지 친절하기가
그 사람의 성공의 척도도 될 수 있겠다고 느낀 날.
서울본사의 S는 사소한 면까지 챙기며 친절한 태도를 끝까지 유지한다.
반면 새로 거래하게된 Y는 아주 친절하다가 놓치는 부분이 있다
Hit or Miss 태도인데 프로의식의 차이.
Y의 miss로 살짜끔 기분이 불편했으나
Money talks.라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