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속에서 꿈을 그리는 중

기획안을 만들고 flow chart에 따라 한 파트씩 만들어가고 있는데 중간에 예상치 못했던 아이디어들이 떠오르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만들어내고 있다.
노트북에 프리미어가 있어 데이터가 무거우면 퍽! 전원이 나가기도 했으나 다행히 PC에 최신판 프리미어를 비롯 Adobe 시리즈를  깔게되어  도구는 쥔 셈
휴대폰의 키네마스터도 연관시켜 왔다갔다 하니 머리 속 구상이 많은 부분 만들어지고 있다. 화일도 배속을 올려 효과 줘보고.
지난 번 보다 또 조금은 발전한 것.
필요 부분 영상들을 촬영하러 나간 것 외엔 서재 안에서 숲속과 하늘과 온갖 곳을 다니고 있다.
시간을 들일 수록, 손 볼수록 점점 더 잘 만들어지고 있어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들이 말을 참 잘듣는다.
내 머리와 손에서 나간 생각과 에너지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