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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 째 일하는 중

opento 2022. 1. 26. 19:41

오전엔 증권사 PB를 만나 설명을 들었고 도곡동에서 역삼역으로 움직여 두번 째일을 보곤 집에 2시반에 도착.
인터넷 뱅킹을 처리하고.
간만에 HTS를 들여다보니 요즘 증시가 곤두박질이라 계좌가 끙끙.
조간신문 2개를 저녁시간에 읽어내고 있는 중.
쌩쌩 머리가 돌아가면서 일을 해내야 하는데 굼뜨고 똘똘치 못하다.
보이지않는 막이 방해하듯 저지하는 느낌.
참으로 이상하게도 주변 사람들은 내가 열심히 사는 줄 안다. 오래된 오해이다.
내 일 속도가 마음에 들지않는데...
부잡, 소리를 내지는 않는다 조용한 편인데 일은 능률적으로 잘 하고 싶다.
몸움직임, 운동성을 늘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