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지성의 저력

게더타운을 만들다가 네이버 카페 '코게더'에 가보니 가입자가 5천5백명이 넘고 영상가이드만도 5500개 정도 올라와 있고 여러자료 들도 많았다.
대부분 학생들,젊은사람들인 것 같은데 열심히들 공부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구매한 책은 2번째 보면서 실습하다가 도서관에 접속하니 메타버스 관련 책 55권 중 유일하게 빌릴 수 있는 책이 한 권 남아 원격대출 신청했다. 이틀 후엔 도서관 무인대출 박스 안에 들어있을거다.
동네 구립도서관의 신간이나 좋은 책들은 항상 대출되어 예약을 해야하는데 불편하기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정보습득에 열심이어서 고무된다.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은 그야말로 '아는 것이 힘이다'.
카페, 블로그, 유튜브 등에 아는 것을 열심히 올리는 사람들의 집단지성을 잘 활용하고 도서관 이나 기관의 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서로가 돕는 사회적 연대가 되겠다.
그리고 조금 더 찾아들어가보니
itch.io나 Icograms와 같은 외국 사이트를 찾아가니 만들어놓은 자료나 외부 이미지 맵을  쉽게 얻을 수 있어  유저가 편리하게 맵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