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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코딩

opento 2022. 6. 18. 21:17

젊어서 IT분야에 종사했던 분이 TELLO 드론에 코딩을 해서 동작을 보여주었다.
사용 언어는 스크래치였고 보기에 아주 간단한 기본 적인 거라 나도 세팅할 수 있겠다 싶다.
대상을 인지한 후 따라다니는 코딩에선 스크래치는 안되고 파이선으로 해야되는데 파이선은 공부하지않아 모르지만 명령어 코딩 부분을 보면 만들 수는 있을듯 하다.
몇 년전에 스크래치를 공부해 두었던 것이 이렇게 또 연결되네.~
오늘은 DJI 2로 연습을 했더니 훨씬 작동시키기 쉬었다. 무주 얼음판에서 스키타다 강원도 자연설에서 탈 때 차이랄까.
GPS까지 연결된 상태라면 더 부드럽게 작동시킬 수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욕심내지 말고 연습을 철저히,꼼꼼히 해서 안전하게 운전해야겠다.
그리고 7월 중에 드론 박람회도 열려 사전관람 신청해두었으니 그때 잘 살펴보고 하나 구입하면 되겠다.
막연히 드론에 대해 배우고 날리고 싶다는 마음을 올해 초에 가졌었고, 5월 초에 광나루에서 처음 드론을 지도 하에 날려보고, 그 한달 후 며칠 전 4종 자격증을 땄고, 완구용 드론으로 연습을 몇 번한 후, 오늘 사진, 동영상 촬영, 기본 운전까지 해봤다.
원하는 일이 두 달에 거쳐 살살 진행되며 이루어지면서 구체적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