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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하는 칭찬 한가지

opento 2022. 6. 22. 13:53

메타버스 크리에이터 12주간 과정 중 오늘 11주가 지났다.
10주만 출석하면 수료증이 나오고 초기에 지불했던 수업료도 환급받는다.
초기에 15명 정도를 선발했었는데 중간에 3명이 더 들어왔고 지금 10명 정도 남았다.
그중 수료증을 받게 될 사람은 더 적고.
과정이 어렵지는 않다.소프트웨어 사용하는 것이니. 2 명의 강사가 진행했는데 여자 강사는 경험도 많고 준비를 잘 하고 지도를 잘 하는데 남자강사가 좀 아쉬웠다.
나쁜 사람은 아닌데 열등감이 있고 자기가 먼저 배웠을 뿐인데 그것으로 우월감을 나타내려는 태도와 말투가 배우는 이들에게 받아들여 지지 않아 겉도는.
횡설수설, 조금은 산만.
프리젠테이션 스킬이 약한건지 준비없이 수업에 들어온건지...
그가 가르칠 때에는 수업이 재미없었다. 나머지 두 시간은 다시 여강사가 돌아왔고, 새로 산 노트북이 모든 메타버스 플랫폼을 다 감당하고 잘 돌아가니 수업하기가 좋았다.
지난 시간 빌드잇, 그리고 오늘 ZEP을 배우면서 중요한 메타버스 플랫폼은 다 흝어본 셈이다.
이번 주에 ZEP으로 월드 하나 잘 완성해서 마지막 시간에 발표하면 일단 마무리.
노트 정리가 잘 되어있으니 혼자 복습하면서 확장시키면 되겠다.
석달 간 새롭고 좋은 배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