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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하루
opento
2022. 11. 6. 13:14
간만에 늦게까지 누워 음악도 듣고 편히 지내고 있다.
Omegle 사이트를 활용하여 한국 가요를 원본, 영역해서 부르는 젊은 사람이 유튜브로 업로드한 영상도 보면서.
18년간 미국 살았다고 하는 것 같고 음악은 10년 동안 공부,현재 24세.
영상 채팅 사이트의 틈새를 잘 활용한 케이스.
노래도 잘 하고 실력도 있고. 젊은 사람들의 대화도 보니 참신하다.
본인의 얼굴이 나오면서 여행 소개하는 유튜브 스타일을 개인적으론 싫어하는데 상위 유튜브는 다 그런 스타일이었다. 좀 시끄럽고 많은 부분 불필요한 개인적 기록인가 싶은 부분도 있고 해서.
하지만 그렇게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스타일의 영상제작이 순발력이 있어야 되고 현장감이 있다는 것은 장점이라 나처럼 일단 찍고 편집하고 조용히 나레이션 넣는 방법은 구식이다.
이제 실시간 영상토크와 노래 등을 통하여 전세계적으로 소통하는 영상들이 올라오니 (후 편집은 했지만) 유튜브 스타일이 변화, 진화되는 셈.
어쨋거나 마음이 아주 편하게 開心 되어 잘 쉬고 있다.
그리고나면 일을 잘 시작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