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순위 조정

공동인증서 만료 기간이 한달 남아 갱신 후 각 증권사 HTS와 연결하는 작업을 하려는데 이전처럼 아주 쉽게 되지않았다. 일단 두 군데는 했고 나머지는 외출 후 돌아와서 할 예정.
왜 이런 일이 생기냐면 손을 놓고 있어서이다.
작년 증시가 나빠 기사 정도만 읽고 거래는 하지않아 인터넷 거래 절차상 사소한 부분이 소홀히 된 것.
건강검진 부분도 신경쓰지 않고.
일상에 돌봐야할 부분들이 많이 간과되었다.
이유는 신경쓰는 퍼센트를 너무 한 두군데에만 몰아놓고 나머지는 몰라라해서.
계절 중 봄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때즈음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고 실천해나가서인데 올해도 정신차려야겠다.
한우물만 파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다.
다른 부분은 깜깜이나 무능하게 만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