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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rts의 잇점

opento 2023. 5. 6. 03:54

shorts는 잘 만들지 않았는데 주위의 두 사람이 구독자  늘이는데 좋다고 하면서 열심히 올렸다.
게으른 나는 무식하게 정통으로 나간다고 낑낑대다가 이틀 전 산책하다 만난 장면이 있어 만들어 올렸더니 조회수가 제법 되었다.
마치 소설과 시에 일반 영상과 쇼츠를 비유해도 될 듯한데 쇼츠는 나름대로 매력이 있다.
오래 전 짧지만 연관되는, 나름 재미있는 클립이 2 개 있어 꺼내 뚝딱뚝딱 만들기 시작.
직접적이지 않고 위트있게 되도록 신경쓰고 음악까지 고르니 몇 시간이 걸렸다.
음악은 no copy right  신경쓰지 않고 마음대로 쓸 수 있으니 참 편하다.
업로드하고 보니 이전 휴대폰으로 촬영했던 영상이라 해상도가 조금 떨어져 원본을 작게 만들고 가장자리 테두리를 보완할까 해서 삭제하고 다시 올리려니 20분도 안되었는데  조회수가 400 가깝다. 새벽 시간에 그냥 올렸는데 누가보는건지.
압축시켜 구성하고 폭넓게 음악선정 할 수 있으니 쇼츠도 나름 재미있고 머리 회전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