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밥그릇 부딪히는 소리
opento
2023. 11. 13. 14:58
정당을 떠나 정치가들이 절대 애국자는 아니다라는 사실이 요즘 보여지고 있다.
받았던 혜택, 권리 없어지고 무직될까
움직이는 점은 노총이나 파업하는 사람들과 같다고나.
방식이 다를 뿐.
정치와권력은 마약 같다고 한번 잡으면 놓지못한다는데.
순수히 <ㅡ어떤 상태인지 정의내리기 어렵지만 ㅡ자기 실력과 인품으로 제정신으로 정치인이 되긴 쉬운 일은 아닌듯하다.
진흙탕에 진주가 있어 와글와글 남을 밟아가며, 때려가며 성취하는 사람들이 있겠고 힘이 없어 처음부터 아웃도 있겠고, 회의를 느껴 그만 두는 사람들도 있겠고.
누가 잘잘못을 판단하느냐? 면
희미하게나마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 있을 때 멈춰야되는 듯한데 대부분은 그냥 Go,,.
이런저런데 휩쓸리지 않으려면 자기가 자기를 먹여살리는 실력을 키워야.
아주 작은 일인데에도 지인들을 동원하고 투표해달라는 사태가 지금 주위에 있다.
자신의 실력이 객관적으로 어떻게 평가되는지 가만히 보지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보통의 수준이고 극악하게, 또는 초연하게의 양극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