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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는 빛

opento 2024. 2. 22. 06:21

쉬거나 책읽는 작은 방에 들어갈 때
처음엔  천장에 붙은 형광등 스위치를 켠다.
침대로 가선 간접 조명이지만 넓게 퍼지는 헤드셑 조명을 켜곤 형광등은 끄곤 음악을 듣거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휴대폰을 볼 땐 침대헤드에 달린 작은 등을 켜고 나머지 부분은 어둡게.
그러다 오래동안 손이 가지않았던 작은 스탠드 가 침대 옆 협탁에 있었구나 깨달았다.
켜놓고 보니
음악듣기, 멍하니 생각하기, 휴대폰 보기  플러스 책읽을 때에도 켜놓으면 역할을 다해내는 스탠드이다.
작은 방 하나에 4 개의 불빛을 쓸 수 있다.
편하게 살고있음을 깨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