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정돈

평온한 일상을 흔드는 요소가 있을 때 마음잡는 방법은 그 요소가 물귀신이 되지 못하게 재빨리 마음을 정리 정돈하기.

마음이 약한 틈을 마가 뚫고 들어온다고 표현하는 것.
우왕좌왕하며 자기 콘트롤이 작동되지  않은건데 외부의 귀신이 들어오네 등으로 남탓.

마음이 편치않거나 불안한 이유가  천장 어딘가에  숨어  몰래 늘어져있는 가는 실타래기처럼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는 요소를  빨리 찾아내어 끈을 당겨  우르르 쏟아져 나오게 하기.
빗자루(진공청소기)로 재빨리 치우는 노력을 해야 해결책도 없이 시간소모, 정신소모하는 구간을 제거할 수 있다.

이기이원이니 뭐니 흔들리지 말고 시간이나 상황이 해결해야할 일이라면 꿋꿋이 각자 일을 하고 있으면 된다.

그렇게 지금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