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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인지 모르겠지만
opento
2025. 6. 23. 19:10
객관적으로 보기에 좋은 환경인데에도 남자의 성격이 급하고 게으르다면;
흡연
과체중
치아 문제
게으른 몸관리
옷 갈아 입기 싫어함
대화시 큰 목소리
솔선수범 하기보다는 타인을 시키거나
돈으로 해결하려고 함
공감 능력 적고
그리하여 인간관계 그리 좋지않음
지켜봐온 주위의 어르신의 저런 모습이 각각의 문제가 아니라 원초적인 뿌리가 있는듯 한데 집안 분위기 , 교육, 성장과정ㅡ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사회생활, 결혼, 육아 등을 해나갈 때 관련인들을 힘들게 했고 본인도 항상 방어, 공격태도.
관계가 ~ing 중일 때에는 주위를 힘들게 하다가 노후에 접어들며 저런 부정적인 면들이 자신을 치기 시작한다ㅡ마치 자가면역 질환 처럼.
그때는 당황해서 더러는 금연, 운동 제스쳐, 보약 등에 신경쓰지만 이미 몸상태가 기울어지기 시작하고 연쇄적으로 문제가 발생한다.
여기까지가 내가 목격한 현재 시점의 현상들.
정신도 불안, 약하기 때문에 앞으로 아마 주위를 힘들게 할 듯.
<의연하게 ㅡ또는 ㅡ주위를 힘들게> 시점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말하느냐가 인생을 잘 살아왔느냐 아니냐 일텐데 아마 후자 증상을 보일 듯.
누가 그랬다.
"어르신들이 연세가 들면 이해력, 포용력이 깊어질 줄 알았는데 너무나 이기적이고 걍퍅해서 실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