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줍기

 

 

 

 

우연히 네이버 캐스트를 뒤지다 이주헌의 글을 접하게 되었다.

총25개의 글이 올라와 있는데 어제 하루는 그 글들읽기에 할애.

이미 아는 작가들에 대한 에피소드라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글 속 링크를 타고 가다보니 점점 깊이있게 알게되고.

지난 토요일에 백화점 강좌를 몇개 신청했었는데

미술도  관심분야이지만 신청하지 않은  이유는

백화점 캐다로그의 내용만 잘 읽어도 

개인적으로 책을 사거나 빌려 혼자서도 알아갈 수 있을 정도여서.

어려운 수학,과학이나 기술훈련을 필요로 하는 분야는

따라가기 힘들겠지만, 책,블로그,홈피등을 통해 자료가 제공되는

분야에선 생각줍기가 가능한 듯.

그 생각들이 인생에 대한 시야를 넓혀주고

일반성,반복성,공통성,보편성 등을 인지케 하여

무지하여 빠지는 실수를 줄여주고

사고(thought)를 깊게 해 줄 수 있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