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를 발생시키는

요즘 젊은 직장인들 재테크 트랜드 중 하나가

갭투자. 힘들고 지치는 직장에서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기 위해 종자돈 마련 후 

전세 끼고 집 장만 후 집값상승을

노리거나 형편이 나아지면 월세로 전환.

경매도 공부하고, 조금 더 규모가 되면

상가로.그러다 빌딩으로.

우리나라는 전 국민이 재테크 공부를 하는 것 같은데

자기 분야에 집중해야하는 남편왈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못하면 우리나라 경제가

   튼튼하기 힘들다."고.

돌아보면 재산형성 과정이  근로소득이 바탕이었다.

그런데 요즘은 종자돈 2천 만원만 있어도 갭투자 시도.

경매도 공부 많이 하고 시간도 들고 리스크도 많고

부동산 기초에 3년, 그 후 10년, 책도 기본 100권이라는데

전념하다 안풀리는 경우는 어떻게 할건지...

남편 친구  중 한 명은 무역을 죽기살기로 하다

돈을 벌어 회사빌딩의 필요성을 느껴 매수해서

부동산 자산을 가져 이중의 수익을 얻고 있다.

초보가, 부동산에만 올인해서  공부해서 수익내기는

기존 진입자,전문가도 많고,신규 진출자도 많아

파이도 적고 주식시장화 되지는 않을 지.

요즘 어떤 분야에서 열심히 사업하는 사람들 보면

박수쳐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