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작은 생각들
정보채널
opento
2019. 4. 4. 13:55
여가활용으로 선택한 미술사, 스크린 영어, 홈페이지 만들기 강의가 생각보다 아주 좋아 마치 대학 다닐 때 교양과목 듣는 기분이다.
강사들이 프랑스 박사학위 소지, 원어민으로 대학출강, 자기 회사를 운영하기 때문에 강의내용이
전문적이고, 홈페이지 경우는 따로 시간을 내어 가르쳐주는 열정도 있다.
경제 그룹, 모임들과 그곳에서 제공되는 자료들도 따라가기 바쁘고.
예전의 겉핥기식이 아닌, 깊이있는 강의가 꾸준히 제공되는 사회분위기는 평생교육의 질을 점점 높히고, 새로운 트렌드도 빨리 받아들이게 할 것이다.
정보나 지식을 용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인프라에 대한 지리적, 사회적 접근성이 좋음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