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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 4. 18:30
2020년 12월 30 일부터 오늘까지 연말년시를 바다를 보고, 산행을 하고, 긴 거리를 산책하며 마음이 잘 쉬었다.
요 몇달 느껴지는 내 마음의 변화는 조금은 남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되지않았나 싶다.
살아온 인생기간에 비해 아직도 공감력이 많이 부족하겠지만 내 개인적으로 봐선 조금 나아진 듯하다.
새해가 벌써 4일이나 지나갔다.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겨 하루하루 유의미하게 살아가자. 무엇보다 감사하고(흉 보거나 비판의 말 입에 담지않으려 애쓰기) 포용하고, 이해하는 마음 가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