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에서 드러나는

카테고리 없음 2021. 7. 30. 10:28

전화 통화를 하다가 문득 내 목소리를 들어보니 목소리에서 많은 것이 드러나는구나 ~알게되었다.
눈은 마음의 창이란 말은 흔하고, 말투로도 사람에 대해 순간적으로 짐작되는 바가 많지만
목소리가 심리,정서, 자존감 등을 반영하고 있구나는 새삼 느꼈다.
행동도 조심조심해야 되지만(굳이 신경 쓰지않아도 하는 행동이 자연스런 경지라면 제일 바람직) 순간순간 말하는 내용이나 목소리가 인격적으로 성숙된 사람의 것이어야 되는구나 깨달았다.
修身에 목소리도 들어가 있는 것.
일거수 일투족 ㅡ 옛날 사람들 말도 잘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