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나타나다

카테고리 없음 2022. 2. 28. 04:09

꿈 속에서 돌아가신 친정아버지를 간만에 뵈었다.
생전에 자식들을 위하셨던 모습처럼 꿈 속에서도 그러셨다.
최근 친정언니가  걱정되었는데  꿈에서  좋은 방법을 보여주셨다.
현실에서 쓸 수있는 해결책은 아니지만 서로 위하면서 잘 살아가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다가왔다.
부모와 자식은 세월이 흘러도 밀물,썰물처럼 영혼으로 영향받게 되는 사이 같다.
직접 컨택하지는 못한다해도 전해지는 느낌이 있다. 내가 만들어낸 가상인지 아닌 지는 몰라도 마음과 상황을  좋게  정리해주니 그것만으로도 좋다.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이곳에서 우리는 잘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