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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5. 02:09
영국 역사학자들의 현장 설명 영상을 보고 있는데 좀 낯설게 여겨지는 점이 있다.
문신을 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
한국은 아직 보수적이라 문신한 학자들이 눈에 띄지않는데 문신한 영국 학자들이나 사회의 마인드셋은 어떤건지.
온 팔을 울긋불긋 문신을 한 대머리 학자가 수염은 길게 기른 모습도 ' 뭘까? ' 생각하게 만든다. 결여된 부분을 메꾸려는 시도인가 싶기도 하고. 차분하지도 않고 붕~떠있는 태도 때문에 역사적 사실을 설명해도 잘 들어오지 않는다.
요즘 우리나라에도 문신한 젊은이들이 눈에 많이 띠던데 비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문화이다.
보수적이고 막혀있다고 여겨질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