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거리를 두고 보면

카테고리 없음 2024. 2. 7. 22:39

이제 다음 주면  더 이상 밤에 지하철을 타지않아도 된다.
내일 병원에 입원하는 JM을 도와주느라  
7호선, 4호선, 이제  2호선을 타고 움직이는 중인데 지하철인지 술통인지 와...
직장생활에 필요해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렇게  술 냄새가 진동하는게 밤 지하철 구간공통이라니...
술이 아니면 대화가 안되는건가...
젊은 사람들의 몸에 알코올이 착착 쌓이고 있는 듯 하다.
조금 거리를 두고보면 이상한게 보이는데 와중에 휩쓸릴 땐 시간이 지나야하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