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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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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 10:32
뇌가 부피나 무게는 작아도 쓰는 에너지는 20%를 넘는다고 했다.
신체 부분이 다 중요하겠지만 보고 듣고 숨쉬고 말하고 먹는 부분이 얼굴에 자리잡고 있고 뇌까지
있으니 제일 중요한 부분이겠다.
그 다음이 척추, 장 일것 같기도.
척추나 근육은 자세를 바로 잡으려 애써야될 것 같고.
갑자기 이런 이야기를 늘어놓는 이유는 장에 대해 생각하다가...
뼈 속에 완전히 들어있는 것도 아니고 근육처럼 탄탄한 것도 아닌 만지면 말랑말랑한 부분ㅡ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탄탄하겠지만ㅡ
장이 신체 건강이나 정신건강에 관련된 부분이 많다고 들었다.
그래서 짜투리 시간에 돌봐줘야지 생각.
뇌가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얼굴은 되도록 온화한 표정을 유지하는 것 까지는 생각해왔는데 이제 장도 편안하고 웃는 상태를 가지도록 해보려한다.
장이 웃는다니 우스운 말 같긴한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