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기 위해선

한 가지 작업에 집중, 몰두했다면 곧바로 또 집중하기가 쉽지않다.
사이사이 집중을 깨뜨리는 일이 있으면 나름 충분한 시간이 있어도 다시 에너지를 한 곳으로 모으기가 쉽지않은게 진이 빠져서인듯.
진이 뭐지?
식물의 끈끈한 액체로 빠지면 식물이 말라죽는다고.
사람은 몸속의 뭔가 중요한 액을 썼나보네  특히 뇌부분. ㅡ뭐 잘 모르겠고.

오늘은 오전 11시부터 untouchable하게 확보한 나만의 길고도 진이 보충된 시간을 조성(ㅋ)하였다.
마침 주말로 들어가는 시간이니 집중해보자!
(누가 보면 매일 건설적이고 열심히 사는 줄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