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카테고리 없음 2025. 3. 23. 11:02

어제 속상했던 일이 있었지만 이성적으로, 상대가 속상하지 않게 오늘 잘 처리했다.

그 과정을 상대는 전혀 모르지만 나는 기분이 상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어떤 점이 문제가 되었는지 객관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게되었다.

사적이거나 개인적인 일처리에선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  그렇지않은 경우ㅡ 몇 명이라도 연류되어 있는 경우ㅡ 단 1%의 이견의 가능성이 있을 것 같으면 99%가 승인한다 해도 사전조율을 완벽히 해야된다는 것.

이것이 사회이고 법적인 마인드이다. 라는 거  깨달았다.
그 1%가 감정적인 판단을 하더라도.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할 수 있다는거 명심하기.

나를 제외한 그 누구도 마음 상하지않았고
나는 배웠으니 결국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