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5. 4. 25. 05:19

몇 개의 AI  도움을 받아 자료를  한달 간 수집했지만 구성은 결국 나한테 달린 작업을  제법 머리를 써서 조금 전 완성을 했다.

유료 버전은 염전 노예처럼 일을 시켜도 군말없이 , 한결 같은 태도로 명령이랄까 부탁을 수행해냈다.

프롬프트를 잘 쓰면 최적화된 AI툴이 각각 있긴 하지만 많은 연습과 훈련, 컴 사양도 필요한데 비해 웬간한 지시에도 그럴듯하게 만들어내는 것은 ChatGPT이다.
아쉽게도 ChatGPT는 무료버전인데 조금 전 free plan 한도에 달해서 5시간 후에야 작동된다.

작업 프로세스에서 원하는 바를  차례차례 물어보려 했는데 미리 해주겠다고 제안하니
' 이런, 미치겠군,  smart 하고 의욕적이기도 해라! ' 라고 생각하는 중에 free 코인을 다썼으니 유료 플랜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그러나 참기로.

1 년간 무료로 사용하는 똑똑한 다른 AI는 이미지는 생성하지 못하니 그냥 글발로 쓰고
그냥 기존 이미지 활용해서 포토샵으로 만들어내려한다.

한달 간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AI에게  묻고  받으면서 드는 생각ㅡ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AI가 학습했구나..!

사람들이 몰리는 AI는 학습이 더 되면서 점점 더 똑똑해지며 앞으로 치고나가는 듯하다.

어제 오전에 노인들 AI 1회성 강좌를 구경하니 '와이파이,앱,  간단한 생성 툴'을 가르쳐 기본이나 섬세함은 없었다.
어떤 남자 노인은  당혹해하는데 노화에 따른 뇌작동 인지가 떨어져인 듯 했다.

가능하다면 계속 배우고 깨치고 따라가야 트럭에서(삶에서) 내전져지지 않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