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에게

일상 & 작은 생각들 2013. 5. 9. 16:59

 

 

 

 

 

서울오픈아트페어에서ㅈ를 위해 샀다.

ㅈ가 한단계 삶에서 성장했음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새김표로.

 

어떤이는 천만원짜리 작품을 샀지만

난 이 작가의 독특한 색과 아이디어의 흐름을 볼 수 있는(일부지만)

작은 작품으로.

 

액자는 바꾸어야겠다.

 

구입 후 다음날 가보니 구석에 보이지 않게 두었다 사진들을 찍어대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