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글
우리나라는 어떻게 될까
일상 & 작은 생각들
2019. 11. 20. 18:44
잘 모르기도 하거니와 좋아하지 않는 분야라 정치이야기는 되도록 먼저 말하지않고 듣는 편이지만 요즘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른 지 걱정이 된다.
정치인들이 나라를 생각하기 보다는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이 먼저 인 듯하여.
오래 전 김지하라는 시인이 '오적'에 정치인을 포함시켰을 땐 어리고 뭐가 뭔지도 몰랐지만 지금보면 일반 주부만도 못한 정치인들ㅡ모리배라고 불러도 될ㅡ 권력을 이용해 돈과 영달을 끌어안고 탐욕의 화신들이 된.
우리나라 정치인들만 해당되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그러니 정치인들이 세상에 토네이도를 만들어 내고 있고, 영문도 모른 채 일반인들은 희생당하는 처지.
사칙연산만 할 수 있는 이와 미적분을 하는 이는 분명 풀어낼 수 있는 문제의 질이 다를거다. 탐욕을 떠나 정치인의 능력 차이에 따라 정치를 잘 이끌어가거나 실정을 하는 결과가 있을 것이다. 문제는 잘못되거나 모자라는 view로 문제가 생길 때 진영논리, 상대 약점, 미움등으로 얽혀 나라를 큰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ㅡ뒷감당은 두고두고 후손들이 하며 당하게 되는데ㅡ정치적으로 강대국이라 할 수없는 우리나라가 조금만 삐끗하면 날로 홀랑 삼키려고 주변국들이 늑대눈으로 보고있는데...
지소미아 종료 이틀 남긴 지금 그 이후 어떻게 되는건 아닌가 걱정이다.
미.중은 덩치나 커서 서로 싸워도 자신들은 지키겠지만 새우 신세인 약한 우리나라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신흥국 지수 할당 비율도 낮아지고, 중국,북한, 일본, 미국, 러시아 사이에서 암암리에 동네북 신세로 느껴진다. 방위비 분담까지 더해 우리나라에 우방이 있나 싶고. 방위금 인상이 안되면 미군 3~4000명을 철수 시킨다는데..
개인,기업 이익과 부합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분야들이 나라 경제를 버티는데 그나마도 힘들어지면...
어제부터 무디스가 우리나라 기업 신용도가 떨어질거라는 말을 하고 있고, 외국인들도 순매도 10일 째이고. 핫머니들이 지켜보고 있진않은지...
시간이 지났을 때 큰 일은 아니었다고 판명이 나면 좋겠지만 혹시 지금 물밑에서 우리가 모르게 위험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닌 지.
안에서 싸우다 외세에 털린 과거가 되풀이 되지않게 리더들 정신 차려주길...
평민인 나는 편치않다...
정치인들이 나라를 생각하기 보다는 당리당략과 사리사욕이 먼저 인 듯하여.
오래 전 김지하라는 시인이 '오적'에 정치인을 포함시켰을 땐 어리고 뭐가 뭔지도 몰랐지만 지금보면 일반 주부만도 못한 정치인들ㅡ모리배라고 불러도 될ㅡ 권력을 이용해 돈과 영달을 끌어안고 탐욕의 화신들이 된.
우리나라 정치인들만 해당되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그러니 정치인들이 세상에 토네이도를 만들어 내고 있고, 영문도 모른 채 일반인들은 희생당하는 처지.
사칙연산만 할 수 있는 이와 미적분을 하는 이는 분명 풀어낼 수 있는 문제의 질이 다를거다. 탐욕을 떠나 정치인의 능력 차이에 따라 정치를 잘 이끌어가거나 실정을 하는 결과가 있을 것이다. 문제는 잘못되거나 모자라는 view로 문제가 생길 때 진영논리, 상대 약점, 미움등으로 얽혀 나라를 큰 위험에 빠뜨리는 경우ㅡ뒷감당은 두고두고 후손들이 하며 당하게 되는데ㅡ정치적으로 강대국이라 할 수없는 우리나라가 조금만 삐끗하면 날로 홀랑 삼키려고 주변국들이 늑대눈으로 보고있는데...
지소미아 종료 이틀 남긴 지금 그 이후 어떻게 되는건 아닌가 걱정이다.
미.중은 덩치나 커서 서로 싸워도 자신들은 지키겠지만 새우 신세인 약한 우리나라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신흥국 지수 할당 비율도 낮아지고, 중국,북한, 일본, 미국, 러시아 사이에서 암암리에 동네북 신세로 느껴진다. 방위비 분담까지 더해 우리나라에 우방이 있나 싶고. 방위금 인상이 안되면 미군 3~4000명을 철수 시킨다는데..
개인,기업 이익과 부합되기 때문에 열심히 일하는 분야들이 나라 경제를 버티는데 그나마도 힘들어지면...
어제부터 무디스가 우리나라 기업 신용도가 떨어질거라는 말을 하고 있고, 외국인들도 순매도 10일 째이고. 핫머니들이 지켜보고 있진않은지...
시간이 지났을 때 큰 일은 아니었다고 판명이 나면 좋겠지만 혹시 지금 물밑에서 우리가 모르게 위험이 진행되고 있는 것은 아닌 지.
안에서 싸우다 외세에 털린 과거가 되풀이 되지않게 리더들 정신 차려주길...
평민인 나는 편치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