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세상

카테고리 없음 2025. 1. 3. 20:54

휴대폰으로만 정치 상황을 흝어보고 있다.
신문이나 TV는 시간도 들고 성향들이 있어  중립적인 판단에 영향 받을 수 있어서.
시청, 광화문, 한남동 쪽은 양쪽 다 열렬한 분위기다.
이렇게 추운데 고생하고 수고하는데 내가 사는 쪽은 별다른  움직임없이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한 두시간 성토하다 시간이 되면 해체하는 정도.
같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데 특정지역에서만 정치의 대치가 표현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은 나처럼 눈으로 상황, 추이를 따라가며 보고있고.
만약 현장에 간다면 영향받고 들어가서 행동하게될 듯하다.

정반합  원리대로 흘러가면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성을 지닌 다수가 원하는 쪽으로 귀결되지 않을까 싶은데...
별다른 큰일없이 차분히 진행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