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하는 생명력

근래 두 군데에서 알게된 지인들이 카톡 뿐 아니라 화상 모임으로도 연결되고 같이 일 해나가는 과정에서, 알게되고 공부해야되는 부분들이 많아지고 있다.
기존에 혼자 해내던 일과도 느슨하지는 않았는데 몸과 마음이 점점 바빠져야 되는 상황이다.
일하며 보여지는 각 개인들의 일상에서 배울 점도 엄청 많고 활발한 생명력을 느끼고 있다.
'책'을 인내심 많은 벙어리 친구라 불렀는데 사물인터넷이 발달한 세상에선 접촉한 분야에서 기하급수적으로 영향을 받게된다.(내가 영향을 주기엔 역량이 너무 미미하다.)
폭발하는 생명력 속에서 열심히 살다보면 메타버스 시대에도 무난히 적응해 살아갈수 있겠다.
신체 노화를 이겨낼 수 있는 정신영양제나 시스템이 개발되어 신체의 정적상태에서도 활발하게 정신활동으로 연결되는 세상이 금방 도래할 것 같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