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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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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3. 28. 18:00
이해 해주고 들어주고 넘기고 참았는데
어느 시점에 이르면 더는 싫어서 멀리하게된 인연이 하나있다.
없는 듯 잊고 지냈는데 했던 잘못을 합리화하면서 일부는 이쪽으로 떠넘기면서 연락을 해왔다.
예의가 아니라 도움이 필요하니.
어이가 없고 기분이 나빴지만 도와는 주었고
대신 8년간 쌓아놓고 하지않았던 말을 했다.
차이점을 알았으니 더이상 쥐고 흔들려는 시도나 말을 만들지는 말라고.
오가지 않아도 영향 받을 일이 없는데 내가 느꼈던 생각이나 입장은 한번은 말하고 알게는 해야겠다 싶어서.
사랑받지 못하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은 이기적인 좁은 시각으로 문제를 왜곡시키고 관계를 떼어놓는다.
그런 모습이 파악이 되는데 애쓰고 고집 부리는 모습이...
비난을 한 것이 아니고 내 생각을 덤덤히 말했으니 이제 할 말이 남아있으려나?
있어도 상관없다 내 손을 떠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