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를 전혀 따지지 않는

카테고리 없음 2022. 6. 26. 06:53

살아가면서 이해관계를  따지지않고 무조건 지지해주고 마음 써줄 대상을 가지고 있고, 상대도 고마워하며 같이 배려해준다면 훈훈한거다.
아마 자식들에 대한 사랑이 그런 예 중의 하나일텐데 자식 중에서도 특히 더 그런 자식이 있다.
다행인 것이 어렸을 때 키우느라 정신없어 조금 모자랐던 부분이 그 후 충분하게,  서로 이해하며 대화(자연스런, 자발적인)로 채워지고 서로 감사하고 있어 좋다.
살아가면서 지금 나누고 있는 대화가 좋은 기억이 될 것이고 사랑받았다는 힘으로 지지를 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