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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패를 가르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운도 작용하겠지만 절대적으로 지니고 있는 특이점이 있다는 것 알게되었다. 그 점이 다른 모든 일에도 적용되어 일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일을 해나가는 방식은 일단은 두 가지가 있는듯 한데
첫째는 원래부터 성실, 똑똑, 에너지가 넘치는 성향이 밑에서 바쳐주는 경우와
두번 째는 능력은 어느 정도되지만 악착스러움이 없거나 기운이 약한 경우. 이 경우는 안이하게 있다가 경험을 하고나서야 깨닫다보니 3분의 2 지점 정도의 성과를 이루게 되고 이 성향은 다른 일을 하게될 때에도 또 작동. 조금씩 깨닫고 움직여 전반적으로 general하게 알고있지만 수확으로 연결시키긴 역부족이거나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되는 상황이 일어난다.
나는 두 번째 유형으로 큰 사건, 사고없이 무난, 편히 살아가지만 큰 기회가 되었을 부분을 많이 놓쳤을 것이다.
알고보면 나의 역량이 그 정도일수도.
오래 전 무리,과로 했을 때 결국은 병이 났으니.
기질 따라 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상황을 저대로 파악하고 조금만 더 힘을 냈더라면 기껏 쌓아올린 성과를 잃어버리는 비용을 치르지않아도 되었겠다.
성과를 완전히 잃은 것은 아니고 그 일을 하는 동안 배운 바와 일처리 능력은 남아있으니 완전 제로로 리셋은 아니겠다.
일과 관련해서 보니 95% 이상의 사람들이 나와 같은 무전략 상태로 일을 하다 포기하는 것을 보게된다. 나는 그렇지않아, 달라라는 엉성함이 가차없이 깨어지는 순간을 보게된다.
그 지점에서 다시 나아갈 것인지 멈출지를 선택해야 되는데 그 일을 계속할 명분이 있다면 하는 것.
일단 1년 베이스로 리셋이 되어가는 일의 트랩 속에 들어와 있지만 계속 해보기로.
배울 것이 있는 한.
아예 그 일을 하지않아 어떻게 세상이 돌아가는지 모르는 상태보다는 나을 것이고, 그 분야에서 성공하느라 잃어버린 삶의 평화, 뒤틀린 자화상으로 본래의 자신은 없어지고 빤질빤질한 세상 얼굴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 모습은 따라가지 말아야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