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의 병>을 보고

카테고리 없음 2024. 1. 27. 22:36

저녁시간 쉬려다  간만에 스페인 영화를 봤다.
<일요일의 병>
잔잔히, 천천히 진행되는데 결국 눈물이 났다.
절제되고 깊이 있고.
삶의 고통이 끝나는 지점에 모성이 존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