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수준 올리기

일상 & 작은 생각들 2015. 8. 13. 22:03

 

 

 

 

 

 

 

화면에 그리 예쁘다고 생각되지 않는

30  중반 넘어 보이는 여강사.

그런데 목소리와 발음을 상큼하고 젊게 내면서

에너지 넘치게(피곤하게 인위적인 것이 아니라

자기 일에 전념하는 모습으로) 강의하는 모습을 보니 

인물도 점점 예쁘게 보이고 젊어보이기 시작.


내자신의 에너지 수준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는 

활력을 가지고 있음에 반성했다.

보고 듣기만 하는데에도 그녀와 내가 삶을 살아가는

질이 다름을 느껴 '나이테'를 겹겹히 두르고 유사

동면 상태로 입만 살아있구나 또 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