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대지 말기

카테고리 없음 2019. 12. 24. 19:40

집안 일로 계속 움직이며 사람들과 접촉 중이고 피곤이 쌓이고 있다. 얼굴이 확 늙는 느낌이고 불평, 비난의 말을 계속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다. 아! 이럴 땐 말을 아끼고 통제해야지.
혼자만의 조용한 시간을 가지거나 여러 명이 있을 때 나서지 말고 들으며 말을 아껴야 사단이 나지않는다.
내가 내 자신을 콘트롤 하지 못한 채 불평, 비난, 판단하는 우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
자각없이 이런 상태가 계속되면 심술궂고 찡그린 표정의 늙이이가 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