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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 12. 22:04
일을 하나 끝낼 때마다 '여기까지!' 하고 손을 놓는 지점이 있다.
완성도가 높은 지점을 100이라 여겼을 때 70~80 부분.
그 부분까지 도달하기도 시간과 노력이 꽤 들고 그 정도면 됐지... 하고 끝내는데,
이번엔 두 가지 면에서 아쉬운 상태로 마무리했었다. 심신이 지쳐서.
그런데 추후 보완을 할 수있는 부분이 있어서 하루 지난 후 추가노력을 더했는데,
그것의 결과인지, 아니면 타켓을 잘 맞추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소보다 훨씬 높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어 조금은 신기& 놀라는 중.
그간 하지않았던 extra 작업이 쉬운 것은 아니지만 일단 길을 트고보니 앞으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는 방법을 1 년전에 알게되었지만 그냥 흘려넘겼는데...
내가 하고자 해야 시작되는 되는 부분이 발동이 늦게 걸리는 편인데 이제서야...
다음 일에도 적용시켜보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