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카테고리 없음 2025. 7. 10. 15:38

에어컨이 시원한 방
커튼 사이로 푸른 하늘이~.

아침부터 뒹굴뒹글
침대에 누워
수수수정 작업한  완성 영상 무한재생,
(오~  좋은데! <- 혼자만 좋은게 아니길)
그리고
넥플릭스 K pop 데몬 헌터스를 보며
오징어 땅콩을 오작오작.
(바로 조금 전 두께가 얇은 오징어 몸통도 오물오물 해치웠고)

초고급 호텔의 휴가 부럽지않아!

시간을 보니 어어! 오후 3시 반?
(미...칬...나...?)
이렇게 막 보내다니.

그래,,,  여름휴가 냈다고 치기.

하지만,
빈둥대는 무의식에는 ->>>해야될 큰 작업이 떠억~
무기력.
추스려야 하는데
시작이 쉽지않네.

===""""

p.s.
저녁 식사 후 7시부터 조금 전 새벽 4시반까지 나름 작업을 했으니 낮의 둥굴타임을 메꾸긴 한 셈.
지금 자서 늦게 일어나 또 뒹굴을 반복할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