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바깥 세상을

각각의 특성 때문에 ChatGPT, Perplexity, Claude,Gemini,DeepL을 자료 조사시 쓰고 있는데 그냥 심심풀이로 한국 역사 공부할 사이트를 알려달라 했더니 일목요연하게 착~! 보여준다.

지난 학기부터 오프라인 강의로 조선시대 정조까지 공부했는데 한국사 데이터베이스, 조선왕조 실록, 승정원 일기까지 개별적으로 다 들어가고 그외 여러 사이트,그리고 링크 이유까지 설명.
교보에서 역사책을 사서 주욱 흝어보려 했는데 이렇게 되면  소파에 누워서도 보고, 모르면 계속 물어보면 줄줄이다.
고등학교 시절  특히 조선시대가 뭔가 엄청 복잡했던 기억이 남아 지난 학기부터 강의를 듣고 있는데...
온라인이나 AI로 엄청난 자료접근이 가능하지만 사람에게 직접 배우는 초기 과정을 거치면 온라인 자료접근이 쉽다. 거의 여행가이드.
아직 인간이 수업을 할 수있는 시대이다.

시간이 지나면 캡슐같은 개개인 방에서 일을 하고 , 정자.난자도 인공수정, 인공부양해서 여자들 커리어 중단 사태가 없을 듯.
( 보존 세포로 다시 개체를 생성시키기도 할 듯)

에헤야 디어 하고 밭 갈고 고기잡는 상태가 자연친화적이라고만 할 수 없는 다원적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