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와 휴대폰 사이를 오고가는

카테고리 없음 2024. 6. 16. 02:33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는 휴대폰으로 주제가   연결되는  촬영을 하고 있는데 굼뜨고 게으르다 보니 시사성있는  경우는 사장되는 경우도 꽤 된다. 그렇다 하더라도 많은 사실을 알게되니 헛된 촬영은 아니다.

결과물은 평균적으로 2 주일에 하나 완성.
주목적은 작업을 하면서 새롭게 알게될 세상, 그리고 가족과 함께한  시간 기록.

촬영물을 어떻게 구성할까 생각하다보면  휴대폰 갤러리와 나 사이가 연결되어    생각이 오고가고 있구나...싶다.
food of thought 하는 clips of thought.

한국에서 거의 똑같은 내용으로 미디어나 온라인에 제공되는 부분을 외국사이트에서 좀 더 자세히 찾게될 때 축적 & 확장되는 것도 좋다.


세상이 나에게 제공하는 장면을 내 눈으로 선택하는  작업을 휴대폰이 저장.
조용한 비서이고 조업자이다.

그런 상태가 수다나 무의미한 말을 적게하게  해주는 역할도 하는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