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 툴을 가진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4. 8. 21. 18:49

며칠 들여다 보니 AI영상 만들기가 초, 중급단계에서는 유료 툴을 가진 사람이면 대부분 생성해낼 수 있다는 것.
컴퓨터 명령어에서 한 글자만 틀려도 작동되지 않는 경우처럼 결국 기계적으로 돌아간다.
학습된 로직이 어마어마해서 응용단계에서는 규칙을 꿰뚫는 이가 창의적으로 보이는 결과물을 내겠지만.
일단 보통사람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단계는
유로 ChatGPT로 만들고 싶은 이미지 써넣고ㅡ영어도 다 번역이 되니ㅡ그 장면을 만들기 위한 프롬프트까지 만들어주면, 복사해서 미드저니에 가져다 붙이고.
생성된 이미지를 RUNWAY ML turbo,나 Kling,LUMA,Haiper  등에 넣으면 알아서 영상을 만들어준다.
원하는 부분이 구체적일 땐 앵글, 초점, 카메라 무브먼트 등 촬영적인 부분을 기술하고.
그 또한 영어번역이 되고.
과학,수학적 개념, 코딩도 모른 채 그냥 테크니션, 사용자 수준으로 결과물을 만드는 연습을 하면 된다.
그런데  연습을 하려면 툴이 있어야되고 몇 번 맛보기로는 제대로 할 수없으니 결국 유료구독ㅡ그것도 3 단계 수준 차이가 나는ㅡ을 해야할지 선택의 순간이 온다.
3 가지 기본툴(ChatGTP, Midjourney,RUNWAY ML을 한달만 구독한다해도 거의 10만원이다.
거기에 목소리나 음악 생성용 일레븐 랩스,SUNO 등.
제작 과정을 알아도 툴이 있어야.
전문 종사자는 한달 평균 몇십만원을 쓴다고 한다.
아느냐 모르느냐
수익을 내느냐
에 결국 유로 가입비가 첫출발 단계에 놓여있다.